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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주 255일차] 아르헨티본인 바릴로체에서 칠레 푸콘 가는 비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10:08

    20하나 7개 2개 0새벽 6시 7시 반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러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보고 있다.4km거리와 배낭을 메고 걸었다 조금 멀어서 버스 타려고 했지만 한가지 필요 나이라바스이 아직 운행하지 않도록.. 그래서 걸어간다.(6시 반 조금 넘으니까 버스가 한두대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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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아오기 시작한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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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돈도 남아 택시가 보이면 타려고 했는데 막상 걸어보니 날씨도 좋고 힘들어서 택시가 군데군데 보였지만, 여기저기 계속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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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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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만~아내 실음~중국어를 배울 때 이 동화책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흐릿하다.레이디와 트럼프~추억이 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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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다 왔어요. 저 멀게 보이는 건물이 버스터미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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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 앞에서 본 세계, 혼자 사는 키 큰 과임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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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팡카에서 40분 정도 욜도욱 걸고 도착한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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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이 제 집처럼 드나드는 남미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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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7시 반 정각에 오솔노행 버스는 출발했다.3일 전에 시내에서 표를 미리 예약하고 있고, 버스 요금은 425페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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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타고 긴시쵸 스토리 익숙한 칠레세관 신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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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로체, 안녕!! 살고싶은 부락이었어.하지만 나는 데힌민국에 가고싶다.여기 시전떡볶이가 없잖아.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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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노까지는 4태 테러 정도 걸리지만 가다 보니 갑자기 간식을 나누어 준다.전달 할 줄도 몰랐던 간식.... 그러고 보니 이구아수로 바로 갈 때 탔던 대박밥을 공급해 준 버스회사였어!!!!! 역시...'비아 바리로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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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도 어딘지 모르게 실함=바리로체까지 올 때 탔던 버스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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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버스에서.. 준 간식도 먹고, 어제 넘치던 귤까지 다 뒤집어쓰고 먹기 위해 배터리가 죽는 줄 알았다. 국경을 지날 때 동식물의 반입은 철저히 금지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간식으로 귤을 いっぱい는데 버스를 타고 나서야 그 사실을 떠올렸기 때문이다.귤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내가 귤을 무참히 버릴 수도 없고 옆에 아무나 앉았더라면 같이 먹었을 텐데 아쉽게도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시 꼬르륵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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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버스에서 귤을 한 0개 정도 욜도욱 잊고 피부에서 비타민 C가 뿜얼 거 같기 시작한 무렵, 국경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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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과인의 출국장을 받고 이런 길을 가니


    칠레 국경까지 도착!! 아르헨티나의 출국장과 칠레 입국장 사이는 상당히 멀었다. 가운데 산이 가장 먼저 끼여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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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는 또 과잉.. 내가 가본 남미 정부 중 유일하게 짐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는 정부다.버스에 쌓아둔 짐들을 다 꺼내놓고 그 짐 앞을 개가 꾸르륵꾸르륵 울리며 두세 번 왔다 갔다 한다~~~그렇지만 이쪽은 한사람 한사람의 짐을 전부 가지고 있지는 않다.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갈 때는 아래층 과인씩 전부 벗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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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세계 1주일 마지막 국가인 칠레의 입국 도장이 잘 도착했다.이제 그 다소 음력을 받는 도장은 칠레 출국장과 한국 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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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르노에 도착했으니 이제 프콘으로 가야지.오솔노에서 프콤에 가는 버스 회사는 단 1곳뿐이었다.JAC가 다 팔렸어~~~~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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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오소르노에 머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프콘에 좋은 숙소를 이미 알아 두었기 때문에 빨리 가서 쉬고 싶었다.그래서 구글맵을 켜서 직원에게 미루고 프콘으로 갈 수 있는 다른 루트를 내라고 난폭(?)ᄏᄏᄏᄏᄏ 그래 알아챈 하나의 방법은 템코(Temuco)라는 도시로 갔다가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프콘으로 가는 방법이에요!! 요금은 다이렉트로 가든 테무코에 들려도 비슷하게 걸리고, 오솔노에서 테무코로 가는 버스 자리는 거의 매일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테무코부터 프콤에 가는 버스는 1시간에 2세대도 있답니다.아!! 이거다!!! 바로 티켓 끊은 소리..버스 요금은 5,700치리후에소(아르헨티나로부터 칠레에 와서 버스비 미쳤다. 많이싸다 , 게다가 버스발차시간도 얼마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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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구해서 바로 집으로가는 버스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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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코까지는 3가끔 반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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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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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프콘으로 가는 버스표를 샀다.3,000칠레 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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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티켓을 사자마자 출발하는 버스였다.1의 사천리에 크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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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어떻게 죠치프콤헹바스까지 무사히 태어나니 왠지만 매우 나는 1을 해낸 것 같아서 좋고 감정 좋고요 8개월 이상 이런 일이 한두번이 없었지만, 아직 잘 되면 매우 감정이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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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코부터 프콤까지는 이제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비야리카 부락을 지나면 프콘의 상징인 비야리카 화산이 보여서 프콘에 도착한 줄 알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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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비야 리카 마을에서 프콤까지는 30분 정도 더 가야 합니다.여기가 정말로 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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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위치가 너무 좋고 시설도 좋아sound~Rio Libre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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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는 3박을 예정이지만 미리 다음 목적지 버스 표를 끊고 감정 좀 푹 쉴 생각에 오거의 매일 피곤한 김에 완전히 정리해서 수고를 좀 팔아 봤다. 이곳저곳 버스회사를 찾아다닌 결과 Cóndor회사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다.다음 행선지는... 한국행 비행기 타는 곳 산티아고다.산티아고행 버스 표를 세미까지 매 교실에 12,000페소에 예매했어요. (약 21,000원)10대 테러의 사이라도 가는 야간 버스인데 저 가격이었다.칠레서 물가 광언 굉장히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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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프콘은 정스토리와 과일도 먹기 좋은 도시다.내가 묵는 숙소 반경 150m내에 내가 여행하고 본 슈퍼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큰 마트들이 세개 나 있다. 대략 세가지 믿기 힘들지만 정 이야기, 엄청난 크기의 마트 세가지가 반경 150m내에 다닥다닥 몰렸다.늘어날 수도 있지만 내가 오항산을 본 것은 일단 세 가지다.마트 가격도 아르헨티나 과인 마트 가격의 딱 5분의 3?절반? 정도의 가격일지도..천국입니다. 천국.3일 간 매일 마트 구경 저 오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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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의 매일 바리로체에서 프콘까지의 루트를 다시 정리하면


    오전 6시에 숙소에서 본인과 프콤, 숙소에 도착해서 봉잉니 조금의 오후 6시가 되었다.피곤해~~(피곤해서 글씨도 정신도 남자 친구도 없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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